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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 숱이 많은 짧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왁스로 머리 스타일을 잡아주지 않으면 붕붕 뜨는 머리가 됩니다. 그래서 왁스로 머리 스타일링을 하지 않는 날 외출은 화장을 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음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스케다 무광택 왁스

2.집 떠나 어디든 갈때 왁스를 챙깁니다. 스케다 왁스를 쓴지는 5-6년 된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고 써보며 가성비 좋아 스킨,로션, 아이크림까지 스케다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3.가격은 현재 만원 정도 입니다. 정가는 ₩14,000원 인데 할인 가격으로 ₩9,8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무광택 이어서 머리 스타일링 후에도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지 않습니다. 세팅력 또한 좋아 머리를 빳빳하게 잡아 줍니다. 남자 전문 화장품 회사 스케다 추천 합니다. (절대 제돈주고 구매해서 사용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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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홍콩 여행을 갔습니다. 홍콩의 날씨는 한국의 봄날과 비슷했습니다. 아침마다 뵙는 담당 가이드님은 홍콩에서 오래 사신 베테랑 이셨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설명뿐만 아니라 패션 감각도 뛰어났습니다. 대부분의 옷들과 가방 신발은 명품 브랜드 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분이 입은 롱가디건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어떤 브랜드인지 물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롱가디건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주가는 자라에서 검정색 롱가디건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정도 인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자라나 스파오 매장을 자주 갑니다. 그것에선 가격대비 좋은 옷들을 고를수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질때 가볍게 걸칠수 있는 롱가디건은 여러모로 유용할것 같습니다. 짧은 가디건과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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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 처음으로 조말론 향수를 구입했다. 해외여행 가면 향수를 와이프와 하나씩 산다. 공항면세점에서 특별히 사는게 없다. 향수말고는. 횟수가 거듭되면서 해외여행때 구매한 향수가 6-7개 되는거 같다. 향수를 사는 경험때문인지 여행지와 향수향이 가끔식 오버랩 된다. 조말론 향수전엔 불가리 향수를 즐겨 뿌렸다. 가장 좋아하는 향수였다. 와이프가 예전부터 조말론 향수를 추천해주었지만 남아 있는 향수도 많았기에 인연이 닿지 않았다.

2.백화점 향수와 화장품 코너엔 항상 그곳만의 향기가 있다. 그 향기는 전국 어느곳의 백화점을 가더라도 똑같다. "세련된 인공적인 도시냄새"라고 정의 하고 싶다. 와이프 향수를 사기위해 들린 백화점에서 조말론 향수를 구매했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와일드블루벨"향기를 택했다. 다른 향수들과 비교하면 조말론 향수는 톡쏘지 않고 은은하게 풍기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처음엔 "향이 너무 약한가?" 생각을 했는데 이젠 매번 뿌리는 향수가 되었다. 와일드블루벨은 상큼한 오이냄새와 약간의 바다향이 나는것 같다. 개인적인 후각에서 나오는 느낌이니 다른분들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3.조말론 향수는 100미리 기준으로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지만 향수치고는 비싼 가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계속 찾게되는 마력의 향수 인거 같다. 향수를 즐겨 뿌리지 않는 분들도 기분전환이 필요할땐 이렇게 인공적인 향기를 몸에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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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말론 와일드블루벨을 만나기 전까지 가장 즐겨쓴 향수가 바로 불가리 뿌르옴무 입니다.

2.미국에서 유학중 지인에게 선물로 받아 처음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불가리 향수의 냄새를 맡으면 미국의 오클라호마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50밀리 제품입니다

3.향수도 특정시기에 즐겨 듣던 노래와 같이 함께 했던 시간을 머금고 있어 자동적으로 그때의 기억을 소환시키는 매개체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4.불가리 뿌르옴무는 20대부터 부담없이 전연령의 남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 입니다. 아직 써보신 적이 없으며 향수를 고르고 계시는 남성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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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브라운 흰색 셔츠를 사고 싶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재질이 아니라 패스했다. 팔뚝의 삼선모양은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또 패스했다. 한번 쭉 매장을 둘러본뒤 다른곳을 쇼핑했다.

다시 톰브라운 매장에 가서 조금더 신중히 옷들을 구경했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모양인 세가지 색깔의 옆트임을 좋아한다. 오늘 아니면 언제 다시 매장에 올지 몰라 구경하던중 앞으로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많이 입을수 있는 반팔티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흰색과 네이비 둘다 색깔이 예뻐 하나만 고르기다 너무 힘들어 두개다 구매해 버렸다. “그래 10년 입으면 돼”
가격은 ₩62만원이다. 여름이 지나고 내년 가을이나 봄쯤에는 가디건 아니면 후드티를 입고 싶은 바램이 있다. 내일부터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장장 6일의 연휴가 시작된다. 쉬는날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린 옷들과 아이템을 잘 코디해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겠다. 40대 아저씨의 일상 코디 기대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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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즐겨신는 스니커즈이다.
알렉산더 맥퀸 신발을 애착하는
유튜버를 통해 알게되어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뒷모양이 가장 마음에든다

압구정 현대백화점 알렉산더 맥퀸 매장에서
착용해보고 구매했다.
첫 느낌은 신발이 묵직하고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신고 걷다보니
익숙해졌다.
가장 놀란점은 밑창이 키높이 역활을 해줘
키를 5센티 가까이 높여 주었다.
173센티의 내키가 178이 되는
마술까지 겪고나니 신발을 벗는게
싫어졌다.

와이프는 장난삼아 신발을 벗을때면
“신데렐라 이제 현실로 돌아왔네!”
라고 한다.
알렉산더 맥퀸 스니커즈의
키높이 효과는 정말 뛰어나다.
가격은 정확하진 않지만
60만원 중후반 정도이였던거 같다.

거리를 지나다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신고 있는거 같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고 볼수 있겠다.
1년 가까이 신으면서
정말 만족감 높게 신고 있고
다른 색상의 맥퀸 스니커즈도
구매할 예정이다.

모든 연령층의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이상 개인적인 일상 패션을
내멋대로 소개하는 40대 블로거
다다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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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때 내 주머니를 채우는 것들.
자동차키,지갑,전화기 가끔은 은행 OTP
엉덩이 뒷주머니에 꼽은 전화기 지갑의 모양을 너무나 싫어한다.
요즘 많은 남자들이 멋스럽게 들고 다니는
클러치를 싫어했다.
왠지 여성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내 마음에 변화를 준 명품 브랜드가
있다. 바로 보테가베네타 클러치이다.

트렁크에서 쭈글쭈글해진 백

 보테가베네타 클러치는 화려하지 않다.
상표의 이름이 없다.
장인이 한땀한땀 꼬아만든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보테가베네타의 상징이다.

화려하지 않은 심플함이 보테가베네타의
매력이라 할수있다.

여러 브랜드를 보지 않고 클러치는
예전부터 보테가베네타를 찍어두었다.

사이즈도 작지않고 딱이다
튼튼한지퍼
A4용지 크기의 서류도 넣을수 있다

 구입은 부산 센템시티 신세계에서
구매하였으며 가격은 ₩237만원이다.

클러치를 써보며 실생활에서 느끼는
장단점들을 살펴보면서 사용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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