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구랑 산책 갈때 마다 마주치는 아주머니가 있다.

날씨가 추워지자 밍구가 옷을 입지 않은걸 보고 “엄마,아빠는 따뜻하게 입고 왜 넌 그렇게 춥게다니니?, 밍구야 옷 사주세요 해” 밍구랑 대화 하는듯 하면서 우리 부부에게 하는 말이다.

급하게 나오다가 밍구 옷 입히는걸 깜빡 할때도 있고 옷이 작아져 못 입는 경우도 있다.

매번 밍구가 옷을 입지 않을때만 그 아주머니를 마주친다. 어느날은 멀리서 아주머니를 발견하고 뒤돌아 도망간적도 많다.

밍구 옷으로 우리에게 스트레스 안주면 좋겠다.

날씨가 더 추워지자 빨간색 겨울옷 한벌만 있으니 영 불편했다. 쿠팡에서 와이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쁜 파카를 사주었다.

녹색이 밍구에게 잘 어울리는것 같다.
이제 아주머니를 마주쳐도 당당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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