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양림동 "참브레"를 처음 방문했었다.
그땐 오마카세로 운영이 되었는데 지금은 음식 나오는 코스와 시간대별 가격이랑 매뉴가 조금 달라진것 같다.

처음 갔을땐 1인 정식 오마카세가 가격이 7만원 정도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와이프와 둘이 갔을때 분위기도 좋고 음식 구성이 너무 맘에 들어 그뒤 가족들과도 2-3번 갔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지인 부부와 주말에 점심을 먹으로 "참브레"에 방문했다.

참브레 인스타그램에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어서 내 블로그보단 그쪽을 방문해서 예약과 정보를 얻는게 좋을것 같다.

나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을 잡고
방문하고 있다.
처음 갔을땐 "노쇼" 방지를 위해 예약금을 걸었는데 지금은 예약금은 받지 않으셨다.

내가 참브레에서 좋아하는 매뉴는 "파스타"와 "우대 갈비"이다.


"그라나파다노 치즈"통 안에서 나오는 치즈에 파스타가 참브레만의 시그니쳐 매뉴라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다른곳에서 먹는 맛하고는 정말 다르다.
그리고 뼈가 큼지막하게 같이 나오는 우대 갈비 스테이크도 매쉬 포테이도와 곁들어 먹으면 정말 부드럽게 씹힌다.

어느 누구와 같이 가도 좋은 음식에 좋은 추억을 남겼던것 같다.

처음 갔을땐 주류를 1인 1선택 의무였는데 지금은 아닌것 같다. 양림동은 주차하기가 힘든곳이었는데 참브레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아주 크게 생겨 편하게 주차할수 있다.

가족이든 연인이든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인 "참브레" 레스토랑이다.

다른날 갔을때 매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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