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많고 많은 비즈니스 호텔중 “롯데 시티 호텔”은 처음이다. 무궁화가 4개인 호텔이다.
아마 이날도 아들 대학 면접 때문에 서울에서 묵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있는 로비로 올라갔다.
아이돌 가수의 팬 사인회 같은게 예정 되어 있는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23층에 배정받고 짐을 풀었다.
비즈니스 호텔 다운 깔끔함, 심플, 무난함에 심신이 안정 되었다.
격하게 고급 지거나 격하게 급이 떨어지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포근함을 주는 4성급 비즈니스 호텔이 가성비 갑인것 같다.
명동 한바퀴를 산책하고 들어와 빨리 취침했다.
아침엔 7시에 조식을 먹은뒤 서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아쉽게 가져간 책들은 하나도 읽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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