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변은 없었다.
삼성과 계약했다는 추측성 같았지만 확정 갔았던 기사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시간은 지체되었고 드라마틱한 반전(기아에 남기로 했다)을 기대했었다.

네이버 스포츠 기사를 시간 날 때마다 들어가 최형우 기사를 검색하며 "기아와 재계약"했다는 기사를 맘속으로 기대했는데 오늘 드디어 "최형우의 삼성 계약 오피셜"이 떴다.
9년만에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는 최형우에 어쩔 수 없는 아쉬움이 생겼다.
큰 차이가 아니라면 기아팬으로 "그냥 기아에 남아주지"했다.2년에 26억, 기아와는 금액과 옵션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최형우를 향한 아쉬움이 계약 금액을 보고 나니 기아 프런트를 향한 "분노"로 바뀌었다.
프로야구 선수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어디든 팀을 옮길 수 있다.
정에 기대어 원팀에 남아주라.. 란 말은 자본주의 야구 시장에서 이제 "실례"의 말이다.
9년 동안 기아에서 고생해 준 "최형우" 선수에게 지면을 통해 고마움을 전해본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챔필에 올 최형우를 벌써 슬픈 마음으로 상상해 본다.
내년 최형우의 가세로 공포의 거포 좌타자 군단(구자욱, 디아즈, 김영웅)을 만든 삼성이 과연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벌써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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