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벤치에 앉아 있는데 어르신 한분이 다가왔다.
눈이 초롱초롱 빛나며 ”이게 참 남자에게 좋은건데..벤치 옆 풀숲을 가르키며 말을 이어갔다.

“저게 야관문 나무예요, 남자에게 좋다는“
어르신의 눈빛을 보니 금방이라도 야관문 잎을 뽑아 담금주를 만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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