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앞마당에 리어카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폭염에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잠시 보관" 하고 있는 리어카들이었다.

한 달간 리어카를 멈춤으로써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그만큼의 보상도 해드려서 폭염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건강도 보장한다는 취지인 것 같다.
6개 정도의 리어카가 보관 중이었는데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텅 빈 리어카 한 면에 적힌 어른 신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한 달간 리어카가 멈추어도 어른신들의 생계에 문제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달 후 9월도 폭염이 지속될 것 같은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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