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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맛있는 점심도 먹고 딸아이가 멋지게 사진도 찍어 주었습니다.

신발-나이키 에어맥스
청바지-플랙진 kurz
가디건-자라
흰색티-톰브라운

플랙진의 kurz 디자인은 슬림핏 입니다. 하지만 색깔별로 똑같은 사이즈라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두 플랙진의 매장 직원분이 같은 디자인의 kurz도 입어보셔야 된다고 해서 입어보니 한사이즈 정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위에 보이는 옷은 32사이즈 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색 청바지는 31사이즈가 저한테 맞는 사이즈 였습니다. 플랙진 구매 하실때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통이 넓은 와이트 바지가 유행인듯 합니다. 하지만 전 타이트한 슬림핏이 편하고 좋습니다. 와이드 청바지도 시도해보고 싶지만 다리가 짧은 전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오케토 흰색 운동화는 정말 깔끔 심플하게 어느 옷이나 잘 어울립니다. 가볍고 통풍이 잘되어 여름에도 제기능을 다할것입니다.

와이프도 한컷등장

모든 사진은 딸아이가 예쁘게 찍어 주었습니다. 사진 감독님이 데이트 컨셉으로 찍을 거라며 미리 콘티를 주셨습니다.

다음에도 제몸의 핸디캡을 잘 커버할수 있는 옷으로 블로그를 꾸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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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의날 휴일이어서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겸 점심 을 먹기위해 나왔습니다.

플랙진,알렉산더맥퀀 스니커즈 그리고 톰브라운 반팔입니다.

 와이프는 근로자가 아니어서 오늘 일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27도까지 올라가 여름날씨를 보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코디는 톰브라운 반팔을 입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플랙진 KURZ 입니다.

 바지는 지금 가장 애착하며 입는 “플랙”청바지를 입었습니다. 플랙진의 여러종류의 바지중 슬림핏인 “kurz” 디자인 입니다. 가격은 10만원정도 이었던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청바지 회사이며 저는 가성비 대비 갑이라고 생각하는 청바지 입니다.

아이들과 타코를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곧 아들은 고등학교에 딸아이는 초등6학년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이렇게 늦게 시작하는 학기가 아이들이 컸을땐 많은 추억으로 곱씹을거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긍정적인면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근로자의날 휴일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의 코디였습니다.

딸아이가 잘 찍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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