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오와 함께하는 블로그

책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는다.
나보다 앞서 가는 사람들의 시행착오와 성공 들이 한땀 한땀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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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투자에 관심이 생겨 얼마전 구매한 책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를 읽고 있다.

미국 돈인 "달러"는 국제 통화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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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달러도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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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달러 투자"를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돈인 "원"으로 달러를 매수해서 "달러"가 오르면 다시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을 해서 차익을 얻는다.

달러 환율은 하루에도 오르고 내리고 등락을 반복한다.
오늘 25만원을 달러를 환전했다. 적용환율은 1달러에 1,313.81원이다.

환전해서 얻은 달러는 $190.28
여기서 목표를 정한다. 난 내가 적용받은 환율이 3원이 오르면 팔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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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가 1,316.81원이 되면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거다.
목표액에 다다르면 하루만에 수익을
얻을수 있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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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오늘 달러 환율이 올라 목표 금액을 초과하자 바로 원화로 환전을 했다.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한 내역은 환율 1,317.30원
받은 원화는 250,674원

하루만에 내가 얻은 이익은 683원
아주 적은 돈이지만 이 금액을 년 수익으로 계산하면 무려 100%이다.

시드 머니가 많다면 이야기는 더 달라진다.
투자한 돈이 2천 5백만원 이었다면 내 수익금은 하루만에 68,300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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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투자했을때 환율이 떨어지면 마이너스 수익율이 날수도 있지만 그럴때를 대비해 투자금을 잘게 잘게 나누어 투자를 하면 마이너스 위험을 줄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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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달러 환율을 체크 하면서 또 다른 "머니 파이프 라인"을 만들면 재밌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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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꼬꼬마 달러 투자자이지만 책(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을 더 읽어보면서 공부해봐야 겠다.

“미국달러 환투자”를 하고있다. 주로 토스증권에서 달러를 사고 팔고 파고 있다

이유는 원화를 달러로 교환할때 오전9시 20분부터 오후 3시20분까지 환전 수수료 90% 우대를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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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토스뱅크에 떡하니 “토스 외화통장”을 만들수 있다는 문구가 보였다.

24시간 환율 평생 100% 우대

환전 수수료가 평생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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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조건이다. 토스를 내가 사랑하는 이유이다.
남들이 아니 다른 은행이 못 하는걸 “토스는 만든다”

미국 달러뿐만이 아니라 엔화를 포함한 17개국 돈을 사고 팔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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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쓰고있는 “토스 체크카드”를 연결하면 해외에서도 사둔 달러나 다른 나라 돈으로 결제 및 해외 ATM 기계에서도 수수료 없이 돈을 인출할수 있다.

이건 “무조건 만들어 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수수료 없는 “토스 외화 통장”으로 달러를 넘어 지금 많이 떨어져 있는 “엔화 투자”도 도전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