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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 쓰는 향수 브랜드는 조 말론입니다.
와이프도 즐겨 쓰는 향수인데 서로 취향은 약간 다릅니다.

와이프에게 생일 책 선물을 주고 백화점에 들러 향수를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책 선물이면 충분하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우겨서, 전적으로 제가 향수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절대 와이프가 원해서 간 게 아닙니다.

조 말론 매장에 들리니 여름용 한정판 향수가 나왔다고 권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정판 향수는 용량이 작은 사이즈밖에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제가 우겨서, 전적으로 제가 향수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절대 와이프가 원해서 간 게 아닙니다.

조 말론 매장에 들리니 여름용 한정판 향수가 나왔다고 권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정판 향수는 용량이 작은 사이즈밖에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움직 일때마다 향이 펄펄 낫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까지 꽃향기를 마구마구 퍼뜨리며 돌아왔습니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쿨한 향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향수로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를 줘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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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해 처음으로 조말론 향수를 구입했다. 해외여행 가면 향수를 와이프와 하나씩 산다. 공항면세점에서 특별히 사는게 없다. 향수말고는. 횟수가 거듭되면서 해외여행때 구매한 향수가 6-7개 되는거 같다. 향수를 사는 경험때문인지 여행지와 향수향이 가끔식 오버랩 된다. 조말론 향수전엔 불가리 향수를 즐겨 뿌렸다. 가장 좋아하는 향수였다. 와이프가 예전부터 조말론 향수를 추천해주었지만 남아 있는 향수도 많았기에 인연이 닿지 않았다.

2.백화점 향수와 화장품 코너엔 항상 그곳만의 향기가 있다. 그 향기는 전국 어느곳의 백화점을 가더라도 똑같다. "세련된 인공적인 도시냄새"라고 정의 하고 싶다. 와이프 향수를 사기위해 들린 백화점에서 조말론 향수를 구매했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와일드블루벨"향기를 택했다. 다른 향수들과 비교하면 조말론 향수는 톡쏘지 않고 은은하게 풍기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처음엔 "향이 너무 약한가?" 생각을 했는데 이젠 매번 뿌리는 향수가 되었다. 와일드블루벨은 상큼한 오이냄새와 약간의 바다향이 나는것 같다. 개인적인 후각에서 나오는 느낌이니 다른분들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3.조말론 향수는 100미리 기준으로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지만 향수치고는 비싼 가격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써보니 계속 찾게되는 마력의 향수 인거 같다. 향수를 즐겨 뿌리지 않는 분들도 기분전환이 필요할땐 이렇게 인공적인 향기를 몸에 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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