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슈 왁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왁스통의 밑 바닥이 보이자 왁스를 구매하러 갔다.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고 머리털이 두껍고 많기 때문에 왁스가 나에겐 꼭 필요하다.

왁스로 머리를 스타일링 하지 않으면 붕붕 뜨는 머리라 어쩔 수 없다.

스웨거 왁스는 1만5천원에 구매했고 하드 타입을 골랐다.

하드 타입을 고르는 이유는 아침에 머리에 바르고 나면 아무래도 지속성이 저녁까지 가는 게 좋기 때문이다.
소프트 타입은 얇고 부드러운 머리털을 가진 분에게 맞을 것 같다.

개봉 후 사용해 보니 왁스 향이 마음에 들었다. 확실히 다슈 왁스와는 다른 향이다.

왁스 사용하는 분들은 기분 전환하듯 제품도 한 번씩 바꿔가며 써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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