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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탁을 바꾸고 난 뒤 "플레이스 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츠한센 식탁"이 아주 새하얀 색깔이라 밥을 먹고 나서 청소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 저희 딸아이도 잔소리를 좀 했더니 밥 먹다고 흘리면 줍고 김치를 흘리면 물티슈로 닦으며 밥을 먹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오래전 선물 받은 "플레이스 매트"를 꺼냈습니다.

3. 보기엔 너무 예쁜 하얀색 식탁이 밥을 먹고 난 뒤 보기가 힘든 거 같아요. 조금만 더러워도 너무 눈에 띄어서요.

4. 와이프가 꺼낸 포트메리온 플레이스 매트는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옛날 스타일의 매트였습니다.

5. 몇 달 전 백화점 사은품에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가 있었는데 빨리 선택하지 못해 매트 대신에 참기름 세트를 받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금 서둘렀다면 지금쯤 잘 사용하고 있었겠죠.

6. 백화점에서 까사미아를 발견하고 와이프와 플레이스 매트를 몇 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칭한 색깔에 제가 좋아하는 벽돌 색깔은 따로 하나 찍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침식사~

7.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는 가볍고 돌돌 말수도 있습니다. 가족수대로 4개만 구매했습니다. 매끼 식사를 할 때도 화이트색 식탁과 너무 잘 어울려 미관상도 좋고 분위기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식사 후 청소하는 번거로움도 많이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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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식탁을 7-8년 사용했습니다.
가구 취향도 나이,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잘 사용했던 까사미아 식탁

그런데 마음에 들어온 식탁이 생겼습니다.
“프리츠한센”식탁이 우리집 주방에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까사미아 원목 나무도 너무 좋았지만
심플 미니멀리즘한 북유럽 식탁에
마음을 빼앗겨 구매했습니다.

상판이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식탁 색깔은 흰색으로 정하고
사이즈에서 많은 갈등을 했지만
2년후 이사갈 집을 생각해
8인용 가로 2미터 사이즈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이즈 재고가 국내에 없어서
주문하고 3개월이 지나
받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식탁이 커서 놀랐지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만 흰색 식탁이라
음식을 먹고 흘리면
티가 너무나 아이들부터 뭘 흘리면
부리나케 물티슈로 식탁을 청소합니다.

드롭체어 입니다

식탁의자는 프리츠한센의 시그니쳐
의자인 드롭체어를 두개 넣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앉아보니 드롭체어 착석감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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