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오와 함께하는 블로그

스티븐 킹의 "빌리 서머스 2편"에서 발견한 화가이다.
미국에서 정말 유명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여성 화가라고 한다.

책에서 묘사된 그녀의 그림이 궁금해졌다.
_"꼭대기는 평평하고 등성이는 벼랑으로 된 언덕을 풍경으로 담은 그림"이라고 스티븐 킹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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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묘사된 그림은 찾아서 눈으로 내가 보아야 직성이 풀린다.

조지아 오키프 그림들을 살펴보니 추상적인 그림부터, 사막을 무대로 한 그림 그리고 해골까지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왔던 작가였다.

조지아 오키프 작품을 찾다 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즌3 에피소드11 오프닝에서 조지아 오키프의 그림 앞에 서있는 장면이 있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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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을 다시 보니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