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인 유니클로 속옷을 2장 구매했다.
사실 보이지 않는 속옷에 비싼 돈을 많이 사용했는데.. 그게 정답은 아닌 거 같다.

캘빈 클라인 속옷도 좋지만 유니클로 제품과 무려 8배 정도 차이가 난다.

많이 닳은 속옷을 버리고 8천원짜리 유니클로 면 팬티 2장을 구매했다.

하나는 잔무늬가 들어간 것, 하나는 밴드 테두리에 붉은색이 들어간 검정 팬티이다.

착용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 앞으로 유니클로 속옷을 자주 애용해야겠다.

몇년전 유니클로 에어리즘 팬티도 착용해 보았는데 난 면 재질의 속옷이 더 좋은 것 같다.
캘빈 클라인 팬티 한 장 값이면 유니클로 속옷 8-9장을 살수 있다니...

728x90

오랜만에 "유니클로" 매장에 방문했다. 일본 회사인 유니클로 제품을 불매운동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대형 주차장이 잘 갖춰진 "유니클로" 매장 바로 옆에 우리나라 브랜드인 "탑텐" 매장이 있다.

두 매장을 번갈아 손님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았다. 나도 유니클로 매장에 갔다가 탑텐 매장에도
들렸다 왔다.

구매할 때 두 매장의 비슷한 제품을 비교하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코스이다.

남자 속옷을 구매하러 갔는데 유니클로 제품이 더 다양성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속옷 이름을 "복서 브리프"라고 불렀다. 뒤에 써진 "로라이즈"는 복서 브리프 속옷 하단이 더 짧은 사이즈를 말하는 것 같다.

나에겐 속옷 하단이 긴 모델보다는 짧은게 더 편할 것 같아 "로라이즈" 라지 사이즈로 구매를 했다.
가격은 지금 세일이 들어가 "12,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11월 3일 부터 11월 9일까지 이니 속옷을 구매하려면 이 기간 안에 조금 더 싸게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색상은 검정으로 두벌 구매했다.

재질이 "에어리즘"이란 말과 같이 정말 얇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와이프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3만원이 못 되는 가격의 가디건을 하나 구매했다.

셀프 계산대를 이용했는데 바구니에 옷을 던져두면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바로 제품이 스캔되는게 신기했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속옷", 가성비가 좋은 유니클로 제품, 한 번쯤 시도해도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728x90

'데일리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렌티노 남자 스니커즈  (0) 2024.04.14
구찌 가디건  (1) 2024.04.04
가성비 좋은 "자라 라운드 니트"  (4) 2024.03.26
발렌티노 청자켓  (0) 2024.03.23
탑텐 와이드 데님 청바지  (2) 2024.03.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