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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의날 휴일이어서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겸 점심 을 먹기위해 나왔습니다.

플랙진,알렉산더맥퀀 스니커즈 그리고 톰브라운 반팔입니다.

 와이프는 근로자가 아니어서 오늘 일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27도까지 올라가 여름날씨를 보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코디는 톰브라운 반팔을 입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플랙진 KURZ 입니다.

 바지는 지금 가장 애착하며 입는 “플랙”청바지를 입었습니다. 플랙진의 여러종류의 바지중 슬림핏인 “kurz” 디자인 입니다. 가격은 10만원정도 이었던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청바지 회사이며 저는 가성비 대비 갑이라고 생각하는 청바지 입니다.

아이들과 타코를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곧 아들은 고등학교에 딸아이는 초등6학년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이렇게 늦게 시작하는 학기가 아이들이 컸을땐 많은 추억으로 곱씹을거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긍정적인면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근로자의날 휴일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의 코디였습니다.

딸아이가 잘 찍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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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실 이 옷의 주인은 제가 아니었습니다. 와이프가 맥퀀 제비패턴 셔츠가 예쁘다고 보여주었습니다. 그때까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집사람의 표정이 살짝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2.이유인즉 여자 사이즈가 품절이었습니다. 사실 입오보지 않고 옷을 사는데는 주저합니다. 사이즈가 안맞으면 다시 교환해서 받기까지가 너무 힘들어서요.

알렉산더 맥퀀의 유명한 제비모양 패턴입니다.

 3.”여보, 남자 100사이즈 있어?” 있다고 합니다. 이제 관심이 백까지 올라갑니다. 바로 주문을 하고 와이프에게 계좌이체로 대금을 지급했습니다.

특이하게 메이드인 터키입니다.

 4.당일 직배송 가능 제품이라 2틀만에 상품을 받았습니다. 펼쳐보고 입어보니 생각보다 제비 패턴이 엄청 강렬합니다. 그래서 옷을 입으면 튑니다. 색상은 검정 흰색이지만 제비패턴 자체가 시선을 끌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5.조만간 옷을 입고 착용후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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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즐겨신는 스니커즈이다.
알렉산더 맥퀸 신발을 애착하는
유튜버를 통해 알게되어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뒷모양이 가장 마음에든다

압구정 현대백화점 알렉산더 맥퀸 매장에서
착용해보고 구매했다.
첫 느낌은 신발이 묵직하고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신고 걷다보니
익숙해졌다.
가장 놀란점은 밑창이 키높이 역활을 해줘
키를 5센티 가까이 높여 주었다.
173센티의 내키가 178이 되는
마술까지 겪고나니 신발을 벗는게
싫어졌다.

와이프는 장난삼아 신발을 벗을때면
“신데렐라 이제 현실로 돌아왔네!”
라고 한다.
알렉산더 맥퀸 스니커즈의
키높이 효과는 정말 뛰어나다.
가격은 정확하진 않지만
60만원 중후반 정도이였던거 같다.

거리를 지나다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신고 있는거 같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고 볼수 있겠다.
1년 가까이 신으면서
정말 만족감 높게 신고 있고
다른 색상의 맥퀸 스니커즈도
구매할 예정이다.

모든 연령층의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이상 개인적인 일상 패션을
내멋대로 소개하는 40대 블로거
다다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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