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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멀리 마음은 잡아주는 “나그참파 인센스”라는 문구가 맘에든다.

액체형,고체형등 여러가지 방향제들을 써보았다. 하지만 불을 붙여 연기가 공간을 감싸게 하는 “인센스”는 처음 구입해 보있다.

모던 하우스에서 “나그참파 인센스”를 발견했다. 신학기가 시작하는 달이라 사람들로 엄청 붐비더라.

기숙사에 들어가는 아이 용품을 구매한뒤 “인센스”향기를 코로 몇번이고 들이켜 보았다.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 입문용 “로즈”향기를 픽했고 향을 꽃아둘 도기 받침도 같이 구매했다.

사실 나무 재질의 인센스 받침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나보다 앞서 인센스를 보던 젊은이가 마지막 남은 한개를 들고 갔다.

사실 연기가 피어오르는 ”인센스”는 폐에 안좋다는 말들도 있다. 하지만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 인센스 향기가 나에게는 상당히 “이국적인 향기”로 기억되고 있다.

오래전 미국에 있을때 동네 마트에서 인센스를 많이 팔았었다. 그래서 그 향기를 “미국 냄새”로 내 머리는 기억하고 있다.

아침 일찍 가족들이 일어나기전 거실로 나와 불을 붙여 개시를 했다.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피어 올랐다.

인센스 스틱 한개를 다 피우고 나니 식구들이 하나 둘 일어났다. “이겐 뭔 냄새냐?” 부터 “무슨 요리 했냐?” “사찰 냄새가 나는것 같다”등 여러가지 반응이 나왔다.

집안을 깨끗히 청소 하고 향기로 기분전환 하고 싶을때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여 보면 창작의 샘이 머릿속을 자극해 플리지 않던 문제가 고민이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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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았던 이사가 끝난지 3일이 지났다.
이사후에도 정리할일이 산더미다.

옷이 어디 있는지 몰라 3일내내 같은 옷만 입고있다.

새집 욕실에서 좋은 향기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조 말론”에 들러 디퓨저를 구매했다.

“포머 그래니트 누와 센티드 써라운드 디퓨저”
석류향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

쎄지않은 은은한 향기가 마음에 들었다.

포장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조말론”
이번에는 쇼핑백에 토끼꼬리를 달아 주었다.

거기에 향수도 팍팍 뿌려주어 집에오는 내내 차안에서 좋은 냄새가 났다.

좋은 향기로 분위기를 만드는 역활을 하는 “디퓨저”
욕실의 분위기를 보이지 않는 향기로
감싸주었으면 좋겠다.

조말론 “포머 그래니트 누와 센티드 써라운드 디퓨저”의 가격은
13만원 정도이고 내돈으로 구매한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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