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 혼자 산다 보다가 전주만 듣고 "이건 딱 내 취향이다"란 느낌이 왔다.  배우 이종원씨가 LP 숍에서 사장님의 추천곡을 듣는 장면이었다.

“나혼산"제작진이 친절하게 아티스트 이름과 노래 제목을 적어 주었는데 암기하지 못했다.

방송 당일 검색을 해보았지만 아직 올라온 내용이 없었다. 네이버 검색단 들이 늦는 건지 내가 너무 빠른 건지 모르겠다. 다음날 아침 노래를 찾기 위해 "나혼산" 재방송 편성표를 보았다.

운이 좋았는지 오전에 "나혼산 이종원"편이 다시 방송되고 있었다. 이종원씨가 LP 숍에 들어가기 전부터 폰을 들고 있었다.

노래가 나온 순간 화면을 찍어 바로 아티스트 검색을 했다.

영어가 아닌 스패니시로 가사를 읊조리는 게 이렇게 멋있을 수 있다니..

노래 플레이

Quero Dizer (Feat. batata boy)

찾아보니 국적은 미국이다. 남미 출신 미국인 싱어송라이터로 생각된다.

노래와 리듬, 분위기가 너무 좋아 벚꽃 떨어지는 요즘 주구장창 듣는다.
나하고 취향이 같으시다면 꼭 들어보시길..

그런데 제목 "Quero Dizer "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728x90
728x90

노래 제목도 독특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름도 참 평범하진 않다.

우리 가족 넷이 차를 타면 각자 즐겨듣는 곡을
재생시켜 가족들의 반응을 듣는다.
좋은 노래가 나오면 각자의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시킨다.

아이들이 즐겨 듣는 노래 중에 정말 좋은 노래가 많다. 물론 한 번씩 요즘 핫한 아이돌들 노래도 추천받는다.

힙합, 팝, 가요 그리고 재즈 등 노래는 편식하지 않고 들으려고 한다. 다만 아직도 트로트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노래는 딸아이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이다.
못생긴 호텔이 부른 "입 닥쳐, 엄마 전화 온다"라는 곡이다.

우선 처음 듣는 가수인데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는 듯 읊조리는 창법이 상당히 멋스러웠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흐름이라 관심이 갔고 바로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했다.

매번 똑같은 노래 듣기가 지겨워 새로운 음악을 찾고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 보시라.

https://youtu.be/HVmpI3d11oM?si=k5qBxQvV3kCstGdf

728x90

'영화,드라마,공연,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병헌 감독 “닭강정” 후기  (0) 2024.03.22
살인자ㅇ난감  (0) 2024.03.08
영화 “사채소년”  (0) 2024.03.03
볼만한 영화 “폴 600미터”  (1) 2024.02.25
영화 “파묘”  (2) 2024.02.25
728x90

우연히 "기아 셀토스"  광고를 보다가 흘러 나오는 노래가 좋아 찾아보았다.

검색창에 “기아 셀토스 광고 음악”이라고 치니 금방 찾을수 있었다.

https://youtu.be/2fDzCWNS3ig

헉~ 뮤직비디오에 “정호연”배우가 나오다니..놀람

더 위켄드의 “Out Of Time”이란 곡이었다.
위켄드는 알았지만 처음 듣는 곡이었다.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앨범 사진에 노인 분장을한 위켄드가 보였다.
예전 박진영 가수의 뮤직 비디오가 생각났다.

JYP

왠지 묘하게 닮은것도 같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