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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제목까지 역시 하루키 스럽다.

일본에서 하루키 신작이 발매되고 화제를 일으킬때부터 우리 나라엔 언제 출간될까?

몇번이고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확인해 보았다.

그걸 몇번 반복하다가 잠시 잊고 있을때쯤 “구매예약”이 떳고 바로 구매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고 책이 집앞에 도착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란 작가를 어릴때부터 좋아했다.

하지만 그의 책을 읽을수록 비슷한 분위기, 세상과는 동떨어진 조금은 우울한 남자 주인공 그리고 미스터리한 여자..

그의 작품이 익숙해졌지만 그의 신작은 언제나 기다려지고 안 읽을수가 없다.

이번에도 “하루키 월드”에 빠져들 준비가 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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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새 책읽는데 많이 게을러 진거 같습니다. 아직 읽을 책들이 집에 많지만 기분전환도 하고 책냄새도 맡을겸 알라딘 중고 서점에 갔습니다.

2. 예스24 카트에 담아 두었던 책들중에 알라딘에 재고가 있는걸 확인하고 책이 꼿혀있는 곳을 찾아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3. 소설 2권과 인문책 한권 총3권을 구매했습니다. 중고서점에서 깨끗한 책을 절반 가격에 사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4. 다 읽은 책을 이렇게 다시 내어줄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전 아직도 책을 집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보관하는걸 좋아합니다.

5. 오늘도 책을 다 읽고 다시 내어주신 분들 때문에 좋은 책을 구매할수 있어 그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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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동안 전국을 누비며 피아노 조율을
하신 저자가 조율을 마친뒤
들린 곳곳의 경양식집을
책으로 엮어 내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멀지 않은곳에
저자가 다녀간 경양식집이
있어 책을 읽은뒤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책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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