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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서울을 다녀온 뒤부터 시작된 허리 통증 때문에 명절 연휴기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전도 오래 못하겠고 통증 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오랜만에 가수이자 배우인 "설현"이 나왔다.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의 취미나 사생활을 들여다 볼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현편의 핫한 취미는 "실내 클라이밍"이다.
여리 여리한 몸을 가진 설현이 집에서 턱걸이를 하고 생각지 못했던 "클라이밍"하는 모습에 아무래도 화제가 될것 같다.

아마 명절후에 "클라이밍"센터에 사람이
많이 몰릴듯 싶다.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계속 깊게 파는
스타일인 설현이 모습이 눈에 띄었다.

붕어빵에 꽂혀서 올해는 100개를 목표로 하는것 까진 이해 할수 있었는데 정말 자신이 먹는 붕어빵 개수를 계속 기록해 가며 100개를 카운팅 하는 모습이 신선했다.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에 수북히 쌓인 텀블러와 보기좋게 진열된 신발장등이 그녀의 관심울 받고 있는 물건들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누군가를 보고 뭔가를 "나도 해봐야 겠단" 생각이 드는건 긍정적 영향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쁘지 않은 취미에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도 자기 발전이라 본다.

연휴가 끝나고 허리 통증이 괜찮아지면 아마 기온도 점점 올라갈 것이다.

그러면 나도 관심 있었던 운동을 시작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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