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오와 함께하는 블로그

우연히 tv 편스토랑을 보게 되었다.
꽃게장 집이였는데 지역이 “광주”이다.

더욱 세심히 보게 되었는데 ”류수영”이 꽃게를 들고 누를때 마다 게살이 터져 나오는게 이게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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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게장과 간장게장 두가지 모두 아주 튼실 튼실하게 보였다. 요리라면 연예인중에 인정받는 류수영 배우이기 때문에 그가 꽃게장을 먹고 표현하는 표정이 과장되게 보이지 않았다.

검색창에 “편스토랑 류수영”이라고 치자마자 “금호 꽃게장”이란 상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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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직접 꽃게장을 먹으로 온 가족이 나섰다. 광주에서 니주로 갈때 정말 많이 이용한 도로 옆에 식당이 위치하고 있었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걱정이 없을것 같다. 꽃게장 백반 ₩14,000원, 4인을 주문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이 같이 나왔는데 둘다 살도 알차고 정말 맛있었다. 양념,간장 둘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가 맛있다라고 말하긴 어렵다.

같이 나오는 꽃게탕 국물도 시원해 맛있었지만 안에 든 꽃게가 진국이었다.

식사를 마칠때쯤 게장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생각나 간장게장 0.5kg을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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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꽃게가 생각날때 마다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