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광명 “이케아”에 왔다. 북유럽풍의 가구와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유명한 “이케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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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 내가 이케아에 온 이유는 “저녁 밥”을 먹기 위해서였다. 이케아 제품보다 “이케아 레스토랑”을 더 좋아한다.
최애 매뉴는 “스웨디시 미트볼”이다.
스웨덴의 백반집이라 표현하면 맞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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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이라 밤 7시가 넘는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차한뒤 매장을 둘러보지 않고 지름길을 통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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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을 포함해 디저트까지 3명이서 갔지만 여러가지 음식들을 담아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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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펼쳐진 음식을 보고 “좀 많이 가져왔나?” 했는데 얼마가지 않아 깨끗이 그릇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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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밥 먹으러 왔지만 그래도 그냥 떠나긴 뭐해 “쇼룸”을 간략하게 한 바퀴 돌았다.
역시 가성비 좋은 물건들이 상당히 있어 쇼핑백에 여러가지를 담았지만 계산대에서 서로 집어든 물건이 “과연 지금 꼭 필요한 물건인가?” 서로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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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시간을 거치면서 쇼핑백이 홀쭉해졌다.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고 맛있는 “스웨디시 백반”을 먹은뒤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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