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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동안 전국을 누비며 피아노 조율을
하신 저자가 조율을 마친뒤
들린 곳곳의 경양식집을
책으로 엮어 내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멀지 않은곳에
저자가 다녀간 경양식집이
있어 책을 읽은뒤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책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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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의 작가 강원국님의 책을
구매했습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제목만으로도 벌써 글을 잘 쓸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잘 읽고 좋은글 많이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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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구매한 책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머무른 시간은 많았는데
작년보다 책도 덜 구매하고
많이 읽지도 못한 2020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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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생일선물로 정유정 작가님의 신작 “완전한 행복”을 구매해주었습니다.

책에대한 아무 정보없이 커피숍에서 펼친 책이 벌써 100페이를 넘고 있습니다.

믿고보는 작가 역시 정유정님 입니다.
와이프에게 먼저 좀 읽겠다고 양해를 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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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맛있는곳 에어컨 아래에서 읽을책들을 구하러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습니다.

고객님이 최근에 팔고간 책들"코너를 맨윗칸부터 아래로 눈동자를 굴리던중 "배드블러드"에서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수 있다!"란 테라노스의 캐치프레이즈가 예전에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 박사님의 줄기세포 사건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혁명적 사건을 만들며 승승장구할것만 같았던 테라노스의 CEO 엘리자베스 홈즈는 모든게 사기극이었다는 결말로 더 유명해지고 맙니다. 한때 스티브 잡스보다 뛰어난 스타트업 회사가 될것만 같았던 "테라노스" 그리고 "엘리자베스 홈즈"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책을 구매했습니다.

두번째 책은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로 구매한 책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입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동네슈퍼만을 찾아다니며 그곳을 그림과 글로 남긴 기록을 책으로 만들었네"라며 저에게 소개시켜 주셨던 기억이 났습니다.

어머니가 선물해 드리면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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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도착해 선유도를 들린후 독립서점인 “마리서사”에서 두권의 책을 담아 왔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들과 설명이 나와있는 책

그리고 임승수 작가님의 와인 에세이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입니다.


서점에 딱 1권 있었는데 간발에 차로 제가 구매했습니다. 두권의 책 배경엔 군산과 그곳의 독립서점인 “마리서사”도 항상 어울려 생각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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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독서모임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입니다.
학생시절 개미를 읽고 어떻게 이런 책을 쓸수있지? 충격을 받아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뒤 “타나토노트” “”파피용”을 거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3번째 작품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알라딘에 들려 2권의 책을 모두 구매하려 했지만 2권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1권은 동네서점에 들려 새책으로
구매했습니다~
베르나르 배르베르의 상상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기대됩니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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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작가님의
“아몬드” “서른의 반격”
을 읽고 이번에 나온 신작
“프리즘”까지
작가님의 글에 빠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딸아이 옷고르는중에
교보문고에 들려
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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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봐와서 낯이 익은 책표지.
학교 권장 도서로 아들이 구매했던 책 손원평 작가님의 "아몬드"를 손에 들었습니다.

대형서점에 갈 때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자주 봐았던 아몬드.
손원평 작가님의 "서른의 반격"으로 처음 작가님의 책을 접했습니다.

베스트셀러란에 있는 책들은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서른의 반격"을 읽고 난 후 손원평이란 작가님에 대해 찾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아몬드의 작가 손원평.

아들방에 들어가 책장을 뒤진 끝에 "아몬드"를 손에 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듣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보는 작가가 한 명 더 늘 것 같습니다.

손원평 작가의 신간이 올해 2월에 나왔네요.
작가님 해마다 한편씩 꼭 책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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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4월 독서모임 선정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를 구매했습니다.
제목부터가 확~ 시선을 사로잡네요.

중간중간 재밌는 그림도 그려져있어 쉽고 재밌게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책표지가 보면 볼수록 적나라 합니다.ㅋㅋ

알라딘 서점에서 책을 검색했더니 "크리스마스 버전"이 따로 있었습니다.
갈등하다 백원 더 싼 일반 커버로 구매했습니다.

4월에도 책 제목과는 다르게 열심히 독서하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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