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와서 입구에 정리된 베스트셀러 목록을 쓰-윽 곁눈질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점을 크게 한 바퀴 돌았습니다.
하루에도 새로 나오는 책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만큼 읽을 책들도 많이 늘어납니다.

오래전부터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데이비드 색스"의 책을 두 권 집어 들었습니다.

"아날로그의 반격"이 꾀나 유명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사장의 탄생"이란 신권도 나왔습니다.

복잡한 숫자가 아닌 실생활에서 교양을 배우듯 주식에 접근할 수 있게 쉽게 쉽게 쓰인 "주식의완성 교양쌓기"를 구매했습니다.

3월도 여러 권의 책들과 데이트하듯 독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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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3달이 지나 오픈갤러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들었던 이용석 작가님의 붉은 정원을 보내고 이여운 작가님의 성 패트릭 대성당 작품이 거실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 성패트릭대성당은 지금까지 오픈갤러리에서 렌탈했던 그림 중 가장 큰 50호짜리 그림입니다. "천에 수묵"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입니다. 웅장한 서양의 대성당이 동양적인 천에 수묵으로 그려진게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3. 웅장한 대성당이 투명한 아크릴판 속에 담기어 벽에 걸리니 더욱더 세련미나 넘칩니다. 하늘을 뚫을듯한 성패트릭대성당의 웅장함이 거실을 꽉꽉 채워주고 있습니다.

확대해서 들여다본 작품

4. 이여운 작가님은 건축물들을 "천에 수묵"이란 본인만의 방식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오픈갤러이 렌탈작품이지만 집에 걸리는 순간 여유가 된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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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호크니 전시회에 가서 구매한 폰케이스와
2년정도를 함께했습니다.

전화기를 볼때 마다 “데이비드 호크니”
그림을 감상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분 전환 할겸 저의 최애 작가인 “에드워드 호퍼”
그림 폰케이스를 3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나 그리고 어머니것 까지해서 3개입니다.

호퍼 그림에는 항상 외로움이 존재합니다.
그 외로움과 쓸쓸함을 너무 좋아합니다.

와이프 폰케이스 입니다
제가 추천해드린 어머니의 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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