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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도 독특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름도 참 평범하진 않다.

우리 가족 넷이 차를 타면 각자 즐겨듣는 곡을
재생시켜 가족들의 반응을 듣는다.
좋은 노래가 나오면 각자의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시킨다.

아이들이 즐겨 듣는 노래 중에 정말 좋은 노래가 많다. 물론 한 번씩 요즘 핫한 아이돌들 노래도 추천받는다.

힙합, 팝, 가요 그리고 재즈 등 노래는 편식하지 않고 들으려고 한다. 다만 아직도 트로트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노래는 딸아이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이다.
못생긴 호텔이 부른 "입 닥쳐, 엄마 전화 온다"라는 곡이다.

우선 처음 듣는 가수인데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는 듯 읊조리는 창법이 상당히 멋스러웠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흐름이라 관심이 갔고 바로 플레이 리스트에 저장했다.

매번 똑같은 노래 듣기가 지겨워 새로운 음악을 찾고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 보시라.

https://youtu.be/HVmpI3d11oM?si=k5qBxQvV3kCstG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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