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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 상거래 결제 서비스 "페이팔"은
그 분야 3위이다.

코로나때 페이팔이 낙폭이 과하다고 생각하고 매수했던게 평단가 \256,000원이다.

지금 페이팔 가격은 대략 \87,000원
내가 보유한 미국 주식중 가장 마이너스가
큰 종목이다.

무려 마이너스65%

매도하지도 못하고 물타기도 못하고 들고만 있는 실정이다. 페이팔 수익율을 볼때마다 가슴이 시리다.

미국에 살지 않더라도 해외 나가면 "페이팔"이나 "벤모"란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벤모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것도 페이팔이 가지고 있는 회사 인지는 이제야 알았다.
애플도 애플페이를 만들어 미국에 퍼트리고 있고 전자 상거래 결제 서비스 시장은 이제 누구나 뛰어 들어 경쟁이 심한 레드오션이 되듯 보인다.

하지만 30만원이 넘는 최고 주가를 찍고 내려온게 이제 2년하고 반이 되간다.

가끔 기사에서는 "지금이 역사상 페이팔 주가가 가장 저렴한 가격이아니 매수해야 된다"란 말도 나오고 "실적에 비해 낙폭이 과하다"란 말도 있다.



아직은 애증의 "페이팔"을 매도 해야할지 더 들고 가야할지 물타기를 해도 될지, 잘 모르겠다.
페이팔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소량의 금액을 투자해 평단가를 조금 낮춰 보자는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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