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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를 하나 접했다.
시드니 태권도장에서 40대 여성과 그녀의 7살 아들이 숨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 남편 또한 심한 자상을 입은체 숨져 있었다. 그럼 범인은 누구인가?

사건 현장의 태권도장 사범인 유모씨는 가슴과 팔 배에 자상을 입은체 시드니 웨스트미드 병원에 나타났다고 한다.

사범은 병원에서 강도를 만나 싸우다 상처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를 이상하게 여긴 병원 관계자는 그를 경찰에 신고를 했고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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