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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빨래 건조기를 팔았다.
아들이 기숙사에서 빨래를 몽땅 가져왔다.

딸아이 이불에 밍구가 실례를 했다.
문을 닫아놔 밍구나 나와서 오줌을 못싸고 실수한 것이다.

밍구 잘못이 아니었다.
빨래가 늘어나 오랜만에 주말아침 동네셀프 빨래방에 왔다.

세탁과 건조하는데 대략 1시간 가량이 걸린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책을 펼쳤다.

여젼히 워렌버핏 평전을 읽고있고 와이프는 고전소설을 읽고있다.

조용한 빨래방도 책읽기에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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