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뮤지컬을 보고 와서
만화책을 다시 꺼냈다.

역시나 마스터피스 만화책이다.
다시 읽어보니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도 많았다.

뮤지컬은 만화 내용을 압축하고 각색해서
몇시간안에 움직이고 노래하는 배우들의
무대이지만 역시 원작인 만화는
깊은 맛이 있다.

라이토와 엘과의 대학교안에서의
테니스 매치를 뮤지컬에서
너무나 압도적으로 잘 표현해 준거같다.

혹시 만화 데스노트 아직 안읽어 보신분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한다.

아직도 주인공인 “라이토” 보다 “엘”에게
더 애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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