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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그곳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만족 하더라.

그래서 두번째,세번째까지 방문했다.
주매뉴 음식과 같이 나오는 와인과 사이드 디쉬들이 갈때 마다 멋지게 바뀌어 항상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네번째 방문 할때는 매번 느낄 똑같은 맛을 미리 생각하니 가기가 망설여졌다.

생각해보니 세번째 갔을때 실망했던 몇가지가 떠올랐다. 하지만 이미 보장된 주매뉴 맛을 잊지못해 네번째 방문을 했다.

3번째 방문 보다는 더 좋았다.

똑같은 맛에 계속 방문 하기가 망설여 지지만 이미 보장된 그 맛때문에 계속 방문 하기를 멈출수가 없다.


범죄도시4편을 보고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카지노”가 떠올랐다. 카지노를 본 사람이라면 공감 할수 있을 것이다.(카지노에서 필리핀 경찰 역활의 배우가 범죄도시에서도 필리핀 걍찰로 나온다. 감독이 의도한것인지 궁금하다)

마동석과 함께 출연한적 있는 김무열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 “악인전”과 다른 마동석과의 배역 매치가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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