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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식 배당금 정리를 이제야 한다. 줄어든 배당금을 다시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가장 중점으로 둔 것이 GOF(구겐하임 펀드) 수량 늘리기이다.

배당받은 모든 금액의 대부분을 쏟아 넣고 있다. 13-15%의 배당 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해 주고 거기다 원금도 보존이 되고 있다.

채권 베이스인 TLTW는 배당 이익률은 높지만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 배당받은 금액보다 마이너스가 크기 때문에 아직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다.

미국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조금만 해줘도 TLTW 매입을 조금 생각해 볼 건데 아직은 아니다.

바램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가 들어가서 채권형 펀드들이 제자리를 찾고 부동산과 주식도 그 덕을 보았으면 한다.

원금 8백만 원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의 배당금은 \5,734원이 들어왔다.

카카오는 일 년에 한번 배당을 준다.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들의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배당엔 인색하다. 인색하다는 말도 아깝다.
미국 주식 그리고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4월 총 배당금(세후)     265,4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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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디포(The Home Depot)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소매업체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의 지역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설립연도는 1978년이다.

건설자재 시가총액 1위, 생활가전 시가총액 2위, 생활용품 시가총액 3위

미국에서 처음 홈디포 간판을 보았고 방문한 적도 몇 번 있어 회사 이름은 낯설지 않았다.

북아메리카에서 홈디포는 만물상회로 통한다. 미국은 아파트 보다 주택 비율이 높고 거대한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기에 집안 보수나 인테리어를 개인들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개인들을 위해 홈디포는 전문적인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상품들을 오랫동안 제공하며 이익을 쌓고 있다.

내가 홈디포 주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경기 방어주이자, 꾸준한 주가 성장 그리고 높은 배당 성장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주 예를 들어 애플이나, 테슬라 같은 주식들이 경기에 따라 급락이 큰 편인데 반해 홈디포 같은 경기 방어주는 경기가 어려울때도 많이 떨어지지 않고 경기가 좋을 때도 기술주보다는 많이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안정성 때문에 그냥 주식을 사놓고 기다리면 수익을 준다는 단순한 주식 수익 방정식을 세울 수 있다.

홈디포 주가

조금씩 사모은 나의 홈디포 주식 수익률은 +14%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가장 중요한 "배당 성장률"이 5년 13.87%이다.
거기에 더불어 32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꾸준히 주고 있다.

홈디포 주식을 가지고만 있으면 지금까지 주가 역사를 볼 때 주가 상승과 더불어 배당금도 계속 올려서 지급해 준단 말이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는데 "홈디포"엔 왠지 빠질 것 같다.

오늘 현재 홈디포의 주가는 $337.85( 466,435원)에 배당 수익률은 연2.4%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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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배당금은 크게 줄었다. 전세 만기 아파트들이 역전세를 겪으며 목돈이 필요했었다.
큰 배당금을 차지하고 있었던 QYLD와 RA를 매도할 수밖에 없었다.

대출을 더 늘리기는 어렵고 해서 배당금에서 일보 후퇴를 선택했다.

QYLD에서는 이제까지 받은 배당금에 더해 주가 수익금도 발생해서 성공한 배당투자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RA에서는 배당 컷도 당하고 주가도 많이 빠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금액을 뺄 때 손해를 보았다.

RA는 전량 매도를 하지 않고 어느 정도를 남겨 두었다. 하지만 수량을 더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이 조금 정리되면 목돈을 안정적인 GOF를 매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배당주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판단된다.

부동산에서의 역전세 변수로 올해도 미국 주식 월 배당 100만원은 쉽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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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들과 주식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작년 아들이 성인이 되고 아들 주식계좌를
모두 넘겨 주었다.

아들이 용돈을 받을때 마다 미국 주식을 매입해 주고 아들에게 왜 이 주식을 샀는지 알려 주었다.

아들이 직접 투자도 했지만 나에게 어떤 주식을 샀는지 알림이 오기 때문에 내 영향 아래에 있으며 투자를 했다고 하면 이젠 온전히 본인이 직접 투자할 예정이다.

성인이 된 다음 아들은 주식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것 같다.



어제는 아들에게 미국 주식 추천을 받았다.
"아빠, 일라이 릴리란 회사 알아?"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살펴보니 미국 전문 의약품 시가총액 1위의 회사였다.
일라이 릴리의 현 시가총액은 947조원이다.
갑자기 마이너스로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이 궁금해졌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38조원이다.
현재 미국 주식 투자에 있어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배당 성장률"이다.

이 회사가 주주를 위한 배당을 얼마나 꾸준히 늘리는가
일라이 릴리는 9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하고 있고 5년간 배당 성장률이 무려 15%이다.



배당은 2월,5월,8월,11월에 주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760달러, 원화로 1주에 약1백만원이 넘는다.

현재 마이너스로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제약회사 "셀트리온"에 투자하는것 보다 세계1위 제약업체애 투자하는것이 아무리 봐도 안전함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지금이라도 셀트리온 투자금을 빼서 "일라이 릴리"에 넣고 싶지만 이것 또한 싶지 않은 결정이다.

아들이 좋은 주식을 알려줘서 고맙지만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 주식 때문에 마음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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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엔비디아 주가”가 꺽이지 않고 상승중이다. 이거 너무 오른거 아니야? 하고 들어가기 망설이는 순간 또 쭉~욱 오른다.

내 보유 미국 주식중 아니 가지고 있는 모든 주식들중 수익율 최고이다.

그래서 “엔비디아”주식을 언제 매도 해야하나? 짧은 샹각을 해보았다. 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주식엔 투자금이 적을까? 후회를 거듭 해보지만 없는 사람보도 있으니..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때쯤 엔비디아 커뮤니티 방에서 이런 글을 발견했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흐름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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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이크로 소프트는 미국 시총 2위이다. 1위는 애플이 차지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마이크로 소프트와 뒤바뀔수 있다고 본다.

토스주식으로 매일 만원씩 마이크로 소프트에
투자 하기로 했다.

미국 주식투자에 있어 지금은 월 배당 금액을 최대로 끌어올리게 위해 초배당 ETF에 투자 비중이 절반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구글등의 최신기술주나 IT로 채울 예정이다.

그래야 주가 상승기에 초고배당주에서 기대할수 없는 주가 수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마이크로 소프트 주식을 투자하기로 한 이유는
1.독점적인 1등기업이기 때문이다.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는 클라우드 분야, 소프트웨어 분야, 인터넷 분야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시가총액 1위이다.

2.쳇GPT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몇일전 전참시에서 자이언티가 전화기를 통해 인공지능과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인공지능이라곤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사람의 질문에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답하는걸 보고 정말 놀랬다.

찾아보니 자이언티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쳇GPT를 유료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

인공지능이 이 정도로 발전할줄 몰랐다. 앞으로 이 인공지능 AI 얼마나 우리 사회에 영향을 끼칠지 기대와 두려움이 한꺼번에 커졌다.

3.빌 게이츠
빌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주의 인성과 행보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그 어떤 사장들보다 정도로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도 본인이 죽으면 자기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만큼 빌 게이츠를 믿는다는 생각이 든다.

빌 게이츠 역시 지구 온난화 문제 그리고 지구의 모든 소외 계층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에 왜 투자를 마다하겠는가.

4.마이크로 소프트의 꾸준한 배당 성장률
차트를 보거나 단기 매매 투자를 하지 않는다. 솔직히 주가 차트를 분석한다는건 나에겐 미지의 영역이다.

단 한가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배당 성장율"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2004년부터 2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하고 있다.

주가도 20년 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올랐지만 주주들을 위한 배당 또한 꾸준히 늘려주고 있기 때문에 맘 편하게 주식을 사서 보유할수 있다.

지금은 소액이지만 꾸준히 마이크로 소프트 주식을 10년간 사모으면 정말 큰 눈덩어리가 되어 있을 것이다.
1년에 4번주는 배당은 해가 갈수록
더욱 증가할 것이다.

주가 상승에 더불어 주식을 매입해주는 주주들을 위해 무려 20년간 배당을 늘려주는 기업이 한국주식 시장에서도 나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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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미국주식 배당투자를 공격적으로 시작한 첫 해였다.

2023년 월별 배당 수익금(세후)

공격적인 포인트는 우선 배당율이 10% 이상이 되는 QYLD, RA 그리고 TLTW등을 대출 받아서 매입했다.

6%짜리 대출을 받아도 배당율이 14%되면 6%가 남는 장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꾸준히 배당을 주던 ETF들도 경기가 좋지 않을땐 배당컷을 당하기 때문에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강심장을 가진 분들이 해야할듯 싶다.

현금 흐름을 만든후에 그 배당금으로 절반은 구글이나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같은 기술주들을 늘리고 절반은 다시 배당 ETF를 늘리는 투자를 지속할려고 한다.

위에 표시된 배당금들은 세금을 제하고 받은
순수 배당금이다.
2024엔 작년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을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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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 상거래 결제 서비스 "페이팔"은
그 분야 3위이다.

코로나때 페이팔이 낙폭이 과하다고 생각하고 매수했던게 평단가 \256,000원이다.

지금 페이팔 가격은 대략 \87,000원
내가 보유한 미국 주식중 가장 마이너스가
큰 종목이다.

무려 마이너스65%

매도하지도 못하고 물타기도 못하고 들고만 있는 실정이다. 페이팔 수익율을 볼때마다 가슴이 시리다.

미국에 살지 않더라도 해외 나가면 "페이팔"이나 "벤모"란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벤모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것도 페이팔이 가지고 있는 회사 인지는 이제야 알았다.
애플도 애플페이를 만들어 미국에 퍼트리고 있고 전자 상거래 결제 서비스 시장은 이제 누구나 뛰어 들어 경쟁이 심한 레드오션이 되듯 보인다.

하지만 30만원이 넘는 최고 주가를 찍고 내려온게 이제 2년하고 반이 되간다.

가끔 기사에서는 "지금이 역사상 페이팔 주가가 가장 저렴한 가격이아니 매수해야 된다"란 말도 나오고 "실적에 비해 낙폭이 과하다"란 말도 있다.



아직은 애증의 "페이팔"을 매도 해야할지 더 들고 가야할지 물타기를 해도 될지, 잘 모르겠다.
페이팔 주가는 올해 들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소량의 금액을 투자해 평단가를 조금 낮춰 보자는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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