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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해 쌀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
일하고 들어오면 배달음식도 많이 시켜먹고 집에서 밥을 잘 해먹지 않는다.

집에 쌀은 있지만 주로 "햇반"을 사서 먹었다.
간편하긴 하지만 대량으로 정제된 햇반이 몸에 좋을리는 만무해서 번거럽더라두 밥을 해먹기로 했다.

전기밥솥에 밥을 하면 계속 남는 밥은 버려야해서 조그만 가마솥 밥솥을 구매해 보았다.

둘이 먹을 밥만 있으면 되기에 1,2인용으로
구매했다.

5분만에 뚝딱 밥은 됐지만 1달정도 지나니 이것도 잘 안쓰게 되더라.

밥하고 물 부어서 누룽지도 몇번 먹었는데 기존에 집에 있는 전기 밥솥이 더 편한거 같아 지금은 서랍 구석에 넣고 쓰지 않고 있다.

식당에서 누룽지 가마솥을 보고 혹해서 구매했는데 우리가족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다.

지금은 전기 밥솥에 밥을 많이해서 남는밥은 냉동실에 보관해서 밥이 필요할때 마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다.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든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우리가족 역시 쌀밥을 점점 덜 먹는것 같다.

"5분 누룽지 가마솥"을 당근에 팔아야할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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