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쫀디기는 불량 식품으로 생각했다.
학교앞 뽑기를 할수 있는 수퍼에서 일명 고무과자라고 해서 자주 먹었다.
어른이 되고 난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쫀디기"를 발견했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듯 한데 "꿀밤맛 쫀디기"가 젤 맛있는거 같다.
운전을 하다가 졸리면 휴게소에서 "쫀디기"를 사서 징겅 징걸 씹으면 졸음이 달아난다.
문제는 한번 입에대면 쫀디기 하나를 통째로 먹게 된다.
다먹고 나면 배가 부르기도 하고 몸에 안좋은걸 너무 먹었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번은 "쫀디기" 한박스를 구매해 집으로 오게했다.
졸음 방지용으로 차에다도 몇개 놔두고
집에선 간식거리로 한참을 먹었다.
이젠 한박스씩 사놓진 않지만 "꿀밤맛 쫀디기"를 끊을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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