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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책들을 함께 읽다보니
느리게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어 지루하게 읽히지는
않네요~

이제 80페이지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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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가_세스고딘
마케팅 구루라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세스고딘의 책이다. 수많은 베스트셀러중 세스고딘의 책은 두번째이다. 세스고딘은 마케터이자 베스트셀러작가 그리고 기업가등등 하는일이 많은 사람이다. 사실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책을 베스트셀러에 올려놓는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2.책과의 만남
책을 소개해주는 많은 유튜버들중 한명의 영상을 보고 "세스고딘의 이런책도 있구나!" 알았다. 유튜버는 자기의 인생책이라 했다. 너무 읽고 싶어져 생일을 맞이해 딸에게 아빠 선물로 사주라고 했다. 딸아이가 생일 선물로 사준책이라 더 의미가 있는것 같다. 책내용과는 상관없이 책표지에 끌려서 책을 사는 경우도 가끔있다. 린치핀은 세스고딘이란 작가 이름만으로 살수 있는 책이지만 만화같은 책표지도 은근 사람을 끌어 당겼다.


3.기억에 남는 한줄
“우리는 그저 그런 톱니바퀴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예술가다.”
린치핀 서문

세상속 시스템에 우리모두는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살고 있다. 말그대로 모든 조직과 시스템의 톱니바퀴처럼 수동적으로 살고 있다. 톱니바퀴가 되지말고 더 나은 창조적인 예술가로써 삶을 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천재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시스템에 가둬줘 자신들의 천재성과 예술적 능력을 뺏긴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4.책에서 또 다른 책으로
린치핀을 읽으면서 애덤 그랜트 교수의 책이 생각났다.

선물은 거래가 아니다.
되돌려 받고자 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행하는 상호작용이다.
린치핀 p289

선물을 줄때는 절대 받을려는 목적으로 선물을 줘서는 안된다. 애덤그랜트 교수의 책에서도 뭔가를 목적없이 주는 사람들이 결과적으로는 모든걸 얻는다는 것을 실질적인 사례들을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나또한 선물을 주면서 다음에 나도 줬으니 받을거라는 믿음에 선물을 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무엇인가을 받기위해서 선물을 주기보다는 정말 그사람에게 필요한것을 기쁘게 주고 그 행위 자체를 기쁨으로 느끼고 있다.

​5.책읽고 행동하기
"린치핀이란,조직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 사람,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는 사람,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 인공지능은 넘볼 수 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다채로은 능력을 가진, 자신을 둘러싼 주변 모든 이들에게 공헌할 수 있는, 세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탐내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사람들" 린치핀이 될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우선 난 대가를 신경 쓰지 않고 선물을 주는걸 행동으로 옮겨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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