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땐 평균 당구장 경험을 중,고등학교생때 했다. 약간 모범생 기질이 있었던난 성인이 되어서야 당구장을 접했다.
당구 잘치는 친구를 따라 다니다 당구 스코어 80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150을 친다.

어른이 되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나서 요즘 당구를 자주 치는것 같다.
시간도 빨리가고 요즘같이 더운날 체력 소모가 크게 없는 당구가 좋은 스포츠 인것 같다.
옛날 당구장은 흡연 프리 구역이라 당구 치면서 다들 담배를 뻐끔뻐금 피며 플레이를 했다.
지금은 당구장 흡연이 금지되고 구석에 마련된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 당구장 가면 당구에 관련된 재미난 글들이 많이 있다.

"당구 기본 매너"라고 적힌 문구가 있어 사진에 담아 왔다.
2번에 음료란 단어가 예전 같으면 "담배"라고 적혔을땐데란 생각을 해본다.
요즘 당구 신이 강림했는지 실력이 늘고 있다. 얼마 안되는 당구비지만 지고나면 기분이 다운되는건 어쩔수 없다.
대부분 알고 있는 당구장 매너지만 한번씩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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