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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관리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피부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스케다"화장품을 다 쓴김에 화장품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남자 화장품 뭐 좋은거 없을까?" 물어보니 "키엘"화장품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래된 미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들었습니다. 미국 약사분들이 만든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백화점에 방문해 키엘 스킨,로션 그리고 수분크림까지 구매했습니다.
저에겐 생소한 브랜드 였지만 와이프 추천을 믿고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남자인 저두 여러가지 화장품을 바르는게 귀찮기도 해서 올인원 제품을 선호했었는데 피부를 위해서라면 여러가지 화장품을 세안후 바르는 번거러움도 이겨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키엘" 제품을 써보니 기존의 맡아보던 화장품 냄새와는 확연히 다른 향기를 내뿜었습니다. 약간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과 같은 냄새인거 같기도 하다가 알로에같은 식물을 녹여 만든것 같은 향도 나는것 같았습니다.

묽은 하얀색 스킨을 바른후 로션 그리고 얼굴을 두텁게 감싸주는 수분크림까지 바르고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수분크림 때문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촉촉한 느낌이 드는것도 같습니다. 기분탓일까요?

쓰고 있던 아이크림까지 해서 이젠 세수하고 나면 총 4가지 단계를 거쳐 얼굴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키엘" 화장품을 우선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가격은 기존에 사용했던 "스케다"화장품 보다는 휠씬 비싼거 같아요.

스케다 화장품도 수년간 써보았지만 딱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제 기분상 한번 화장품을 바꿔보고 싶었던 마음이 컷던거라 언제든 다시 스케다 화자품을 다시 쓸수도 있습니다. 혹시 남성용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면 "키엘" 화장품 한번 써보실래요?

제돈으로 구매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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