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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 라이트의 유행은 옆에서 옆으로 한번에 이어지는 일자 라이트이다.

현대 그랜저의 뒷 모습과 포르쉐 타이칸의 뒷 모습을 비교해 본다. 야간 주행을 할때 멀리서 후미등 불빛을 보면 상당히 비슷하지만 가까이 갈수록 어떤차가 그랜저이고 어떤차가 타이칸 인지 금방 들어난다.

그랜저 뒷 모습

포르쉐의 전체적인 자동차 모델들도 일관성 있게 후미 등은 일자 스타일로 가고 있다.

타이칸 뒤태는 상당히 넓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곡선이 많아 실제 보단 작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에반해 그렌저는 각진 뒤태를 가지고 있어 살짝 투박하게 보인다. 개인적으로 타이칸의 앞 모습보다 뒷 모습을 좋아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뒤태가 가장 예쁜 디자인의 지동차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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