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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소주,맥주 빈병 보증금이 각각 \100원,\130원 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 정부에서 빈병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몇년전 빈병 보증금을 대폭 인상하였습니다. 그때 이슈가 많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마트에서 우리가 구매한 주류 가격에는 공병보증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 마시고 난 병을 다시 구매한곳이나 주변 마트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귀찮아서  잘 반납하지 않습니다.

저히 아파트 분리수거장에만 가도 빈병이 가득가득 하니깐요. 지구촌은 지금 악화되는 환경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빈병들이 여러번 안전하게 재활용 되어야 환경도 지키고 물건을 병에 담아 파는 기업들도 이익을 볼것입니다.

길가다가 널브러져 있는 맥주병 몇개를 가지고와 반납하며 병보증금을 받아 왔습니다. 백원이 조금 넘는 소소한 돈이지만 이런 작은 돈이 모여 큰돈이 된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한달동안 제가 마신 병들 그리고 이렇게 버려진 병들의 보증금을 모아 "코인"에 투자해 보았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변동성이 큰 투자 자산에서 가장 중요한건 투자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너스로 얻은 소소한 돈들은 지금 없어도 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금액이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 심적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코인이나 주식에 조금씩 투자해두면 생각보다 길게 투자를 이어갈수 있어 수익률도 좋아질수 있습니다. 현재 코인장이 조정장이라 수익률은 마이너스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너스로 얻은 공병 보증금 수익이 큰 눈덩이가 될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소소히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코인은 카카오에서 만든 "클레이튼"입니다. 언제가는 가상화페가 실물자산을 능가할때가 오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직은 불확실성에 큰 자금을 투자하기엔 제 그릇이 빈병 보증금 만큼 작은것 같습니다. 공병재테크는 누구나 소소하게 할수 있는 부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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