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교통법칙금 과태료 한장을 받았다.
₩3만2천원 당첨..

와이프는 차와 관련된 법칙금이나 과태료를
받지 않는다.

가장 아까운 돈이 교통법칙금 과태료라고 생각한다.
쌩돈이 나가는 거다.

법칙금 고지서를 받을때 마다 다짐한다.
앞으로 절대 절대 과속하지 않겠다, 부주의하게
운전하지 않겠다.

오늘 우편함에서 또다른 한장의 과태료를 받았다.
운전자는 또 나이며 과태료도 같은 속도위반 이다.

왜 인간은 이렇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일까?
더 쓰라린 마음이 들기전에 미리 납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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