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산책 나갈때 마주치는 남자분이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긴팔 긴바지 땀복을 입고 걷는다.

땀복에 눈이 팔려 못 봤던 부분을 발견했다.
양손에 전화기를 들고 있었다.
한손에 2개 또 다른 한손엔 1개

매일 똑같다. 식구들의 캐시워크를 늘려주기 위해서일까?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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