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뒤 연일 그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가 첫 번째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 그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사업가로서의 트럼프였다.

트럼프의 전기도 읽었었고 그의 책도 가지고 있다.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는 미국 리얼리티 티브이 쇼를 성공 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막대한 부를 가진 그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상당히 놀랬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과 언행들 과연 그가 세계 강국인 미국의 일인자로써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란 의문부호가 언제가 따라다녔다.

내가 보는 트럼프는 태생이 사업가여서 인지 모두를 화합시켜 나라를 이끄는 타입이 아닌 나와 다른 주장을 펼친 사람들은 버리고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한다.

이번 대선도 이성적으로는 안정적인 사고를 가진 민주당의 해리스가 당선될 줄 알았는데 미국인들은 트럼프를 더 지지했다.

바이든이나 해리스는 아무것도 안 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트럼프는 확실히 무언가(인플레이션 문제, 노동자들의 고용과 삶 개선)를 행동으로 옮길 것 같아 트럼프를 뽑았다는 어느 미국 흑인의 말이 생각난다.

트럼프는 본인이 얻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김정은이든 네탄야후든 그리고 푸틴이든 만나서 쟁취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막상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기 그의 좋은 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예상외로 트럼프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담배와 술"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트럼프의 형이 아주 유능한 사람이었으나 술과 담배, 마약 때문에 무너져내리는 걸 지켜보았단다.


그래서 본인도 자신의 아들 배런에게도 "술, 담배,마약, 문신은 절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가르친다.

2025년 트럼프의 임기가 다시 시작된다. 트럼프가 어떻게 미국을 움직일지 유심히 지켜보아야겠다.

가장 좋은 대통령은 자국민들이 대통령을 든든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나라보다도 우리 대통령은 우리 국민을 위해 일한다면 좋은 대통령으로 불리고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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