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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필드 나갈때 여러겹의 옷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온도가 올라가면 한겹씩 옷을 덜어냅니다. 필드에서 추위는 스코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빨간색 긴팔 상의가 필요해 백화점에 갔는데 매장엔 이미 여름 골프웨어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정에도 없이 골프화를 덜컥 사버렸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메인모델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정가는 21만원 이었는데 세일해서 ₩189,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흰색과 놓고 갈등을 하기도 했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의 골프화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했거든요.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딸아이는 축구화인줄 아네요~

기존에 아디다스 골프화를 만족스럽게 신고 있어서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스파이클리스형은 처음인데 신어본 결과 접지력이 정말 훌룡합니다. 필드에서 빨리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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