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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브라운 흰색 셔츠를 사고 싶었지만 내가 생각하는 재질이 아니라 패스했다. 팔뚝의 삼선모양은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또 패스했다. 한번 쭉 매장을 둘러본뒤 다른곳을 쇼핑했다.

다시 톰브라운 매장에 가서 조금더 신중히 옷들을 구경했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모양인 세가지 색깔의 옆트임을 좋아한다. 오늘 아니면 언제 다시 매장에 올지 몰라 구경하던중 앞으로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많이 입을수 있는 반팔티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흰색과 네이비 둘다 색깔이 예뻐 하나만 고르기다 너무 힘들어 두개다 구매해 버렸다. “그래 10년 입으면 돼”
가격은 ₩62만원이다. 여름이 지나고 내년 가을이나 봄쯤에는 가디건 아니면 후드티를 입고 싶은 바램이 있다. 내일부터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장장 6일의 연휴가 시작된다. 쉬는날 지금까지 블로그에 올린 옷들과 아이템을 잘 코디해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겠다. 40대 아저씨의 일상 코디 기대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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