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책을 추천해 주는 것에 언제나 오픈 마인드다.
내가 책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평생 몰랐을 책이나 작가를 누군가가 기가 막히게 소개해 주는 경우가 많다.
책을 소개해 주는 누군가가 "일론 머스크"라 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
세계를 주름잡는 기업의 거물들이 추천하는 책은 왠지 더 관심이 간다.
빌 게이츠는 휴가 기간에 작정하고 책을 읽는다. 그리고 휴가 기간에 읽을 책 목록을 대중에게 공개하기도 한다.
그가 소개하면 베스트셀러에 다시 오르기도 한다.

일론 머스크가 추천한 책은 "기생충 마인드"이다.
눈팅으로만 알고 있던 책이었는데 머스크가 단 1줄로 책을 소개했다.
Read The Parasitic Mind
그가 읽어 보라고 하니 이상하게 더 읽고 싶어진다.
요즘 테슬라에 관심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일론 머스크"에도 많은 관심이 있기에 그가 추천한 책은 소중해진다.
블로그 친구들도 언제나 책 추천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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