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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나 그림교체 해야 된다는 톡을 “오픈갤러리”에서 받았습니다.

3개월이 지나 그림교체 해야 된다는 톡을 “오픈갤러리”에서 받았습니다.

20호짜이 작품을 기준으로 항상 그림을 선택했는데 이번엔 10호짜리 작품 두개를 각각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유정 작가님의 “토리와 나”는 웰시코기는 반려견 토리와 작가님의 모습이 좋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웰시코기인 저희 “밍구” 영향도 컸던것 같아요.

홍보람 작가님의 작품은 편안하게 앉을수 있는 의자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림속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고 싶기도 합니다.

10호짜리 그림 두점이 나란히 벽에 걸려 있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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