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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어느 시골 마을의 휴게소를 그린듯한 작품을 이미 찍어 두었다.

다른 사람이 렌탈중이면 어쩌지?
살짝 걱정 했는데, 나와 인연이 닿았다.

삼일절날 오후에 그림을 교체해 주시로 “오픈갤러리”에서 방문해 주셨다.


남미 어떤 나라도 가본적은 없지만 그림만으로 이곳이 남미의 어떤곳이라는걸 알구 있었다.

붉은빛 검물과 배경에 차가워 보이는 높은산의 대비가 좋아 그림을 계속 보게된다.

저번 작품도 맘에 들었지만 이번 “김정윤 화가“의 그림도 너무 맘에 든다.

그림이 바뀌니 집에 들어 올때의 기분도 분위기도 새롭게 바뀌는것 같다.

이 작품의 매매가가 1천5백이라 렌탈로 만족하려 한다. 3개월동안 눈에 많이 담아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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