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산책 나갔는데 기온이 떨어져 손이 시리다.
가죽 장갑이 있긴 한데 막 사용하기엔 불편한 점이 많이 있다.

보온성도 좋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장갑이 왠지 유니클로엔 있을 것 같았다.
19,000원짜리 면장갑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와이프는 아이보리색 난 검정 계열의 장갑을 구매하고 밍구와 산책을 나갔다.
팔을 바깥으로 휘저으며 걸어도 손이 따뜻했다.

본격적인 겨울 오기 전에 장갑이 없다면 유니클로에서 장면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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