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1년의 마지막달 거실의 그림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픈갤러리에 들어가 저번 작품보다 큰 그림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 거실엔 30호 정도가 가장 알맞는 사이즈인것 같아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김지선 작가님의  Fresh Air"란 작품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선 따뜻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굴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시점이 좋았고 뻥뚫린 수평선을 바라볼수 있어 안정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 거실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림이 될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겠죠?
그러면 또 그 계절에 맞는 그림을 골라 보아야 할거 같아요.

김지선 작가님은 자연공간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아래에 오픈갤러리 김지선 작가님과 그림들 링크 남겨둘께요. 구경해 보세요^^
김지선작가 오픈갤러리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