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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간의 그림 렌탈이 끝나고
오늘 새로이 거실에
걸리게된
곽미영 화가님의 “달밤-우리 만나는 밤”입니다.

달빛을 받으며 나무 사이를
지나가는 버스가 귀엽습니다.

그림 사이즈는 15호로
작습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잘 어울릴거 같아
선택한 작품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우주복을 입고 있습니다.

길게 뻗은 사이프러스 나무(맞나요?)가
바람에 흔들리는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이 끝날동안
거실을 포근하게
지켜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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