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국 주식 시장은 격변의 연속이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주가는
폭락을 하였고 한 번도 마이너스 난적 없었던
미국 주식 계좌가 마이너스를 찍었다.
25% 프로 육박하던 수익률, 금액으로 따지면 2천만원이 넘는 수익이 4월 한 달 사이에 사라졌다.
4년 동안 미국 주식을 단 한 번도 매도한 적이 없다.
오직 매수로 자본금을 키워 배당금을 많이 받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 폭락장에선 멘탈이 많이 흔들렸다.
주식 수익은 매도 후 내 통장에 찍힌 돈이 수익이다.
하지만 불어나 있던 돈이 눈앞에서 사라지니 공허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4월 후반 들어 트럼프가 뭐라 하던 미국 주가는 다시 조금씩 찾아가더니 9% 플러스 수익에 8백만원 이익을 계좌에 다시 찍어 주었다.
"주가는 요동치더라도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은 크게 변동이 없다."
4월 미국 주식 월배당 결산 결과이다.
주가는 크게 오를 수도 크게 떨어질 수도 있다.
폭락장에서도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는
이유는 역시 "배당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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