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기사님의 사고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 배달대행 전국 수익1위를 찍은 달인으로 소개되신 분이라고 했다.

일상생활에 배달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이 되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따뜻한 음식을 제때에 전달해 주시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운전하다가 차선을 넘나들며 위험하게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기사님 때문에 놀란 적도 많다.

그때마다 사고 나면 치명상을 입는 오토바이가 너무나 위험한 존재임을 느낀다.

배달이  없어서는 안 될 지금, 배달대행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전국 1위의 수익을 찍기까지 얼마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면 거리를 달렸을까? 생각하니 더욱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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